나는 미국 월배당 ETF로 40대에 은퇴한다

나는 미국 월배당 ETF로 40대에 은퇴한다 - 7천만 원으로 월 2백만 원 받는 연 30% 이상 초고배당의 비밀
최영민 지음 / 지음미디어 / 2024년 9월

한동안 파이어족 붐이 일었다. 누구나 원하는 조기 은퇴 경제적 자유 이다. 내가 하기싫은 일에서 해방되어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죽을때까지 사용할 돈을 모아놓거나 아니면 마르지 않는 샘물을 만들어 즉 현금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계속해서 돈이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코로나 이후 집값이 폭등했다. 서울 집값은 물론 수도권 지방까지 그 여파가 내려가 내집 마련을 하지 않으면 바보로 만들고 집값이 몇배씩 올라 파이어족을 달성했다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물론 부동산 가격뿐만아니라 미국주식은 코로나시작하며 폭락했다가 다시 엄청난 폭등을 하기도 했었다. 나도 새벽까지 자지 않고 미국주식을 설명해주는 유튜버들을 보며 미장에 참여했던 기억이 있다.

어쨌든 지금은 그렇게 돈을 복사할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고 본다. 하지만 여전히 물가는 상승하고 내 수입은 제자리인 만큼 제테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할 시기인것같다.

그래서 요즘 많이 보이고 관심가는 분야가 바로 미국 배당주와 월배당 ETF다. 지금 대세인 재테크 분야이다. 주가의 상승 하락의 상관없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분기별, 매달 등 제2의 월급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챗바퀴 같은 삶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배당주ETF도 공부가 필요하다. 그리고 무조건 배당률이 많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다. 배당이 큰 만큼 리스크도 감당해야 하고 주가가 많이 하락할 수도 있다. 가장 좋은건 주가도 계속 우상향 하며 배당금도 많이 주는것이다. 이런 주식을 발굴하는건 역시 실력이 필요한것이다. 그리고 연령대별로 추천하는 투자 방식도 다르다. 젊은 사람들은 저위험 중수익으로 가고 30~40대 직장인에게는 배당수익률 10~15%대의 중위험 고수익을 추천한다. 그리고 은퇴하여 당장 현금흐름이 필요하신 분들은 배당수익률이 20~30%의 고위험 초고수익까지도 도전해볼만 하다.

투자에서는 멘탈이 가장 중요하고 성공투자에 도움이 되는건 독서와 생각, 공부가 꼭 필요하다. 회사에서 주는 월급 말고 제2의 월급을 꿈꾸는 예비 파이어족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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