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기전에 생각해볼 것이 있다. 나는 사업을 해야 하는 사람인가,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이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단순하게 돈이 필요하니 사업이나 해볼까? 라기 보단 내가 어떤 사명을 가지고 왜 사업을 해야하는지 충분히 고려한 다음 시작하는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CEO는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 자기 제품 및 서비스에 사랑에 빠져서 이걸 어떻게 더 많이 팔지? 내 물건이 이렇게 좋은데 왜 잘 안팔리지? 이런 고민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질문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마케팅을 하게 되면 고객들이 알아봐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나 아마존의 경영방침도 항상 고객중심 이라고 한다. 팔으려고 하는 판매자 마인드가 아닌 소비자 중심으로 생각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여 그들의 문제점과 고통스러운 점을 해결해줄 수 있다면 기꺼이 지갑을 열 것이다.
그리고 브랜딩이 정말 중요한데 '나다움'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흔히하는 말중에 '진짜 너답다' 라는 말이 있다. 이 것처럼 사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도 철학이 깃든 '다움'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좋아하는 소비자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나에게 맞는 sns홍보 채널을 찾아야 한다. 나의 타겟 고객들이 주로 어디에 모여있는지를 확인하고 나의 비즈니스와 어울리는 채널을 운영해야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안 맞는 sns를 하고 있다면 매출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나의 소중한 팔로워들을 감동시킬 고민을 하고 또 해서 재구매률을 높여야 한다.
끊임없이 배움과 고객을 향하는 진정성있는 마음, 나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상품을 만들게 되면 상대방도 나의 진심을 알아줄 수 있다. 이렇게 마음을 움직이는 거다. 심금을 울리는 브리핑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만 부자되는 욕심을 가지기 보단 다른 사람들을 도와 함께 성장하며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세상을 보는 차이는 고작 1%라고 한다. 즉 한끗 차이다.
이러한 마케팅적 사고를 탑재하고 진정성 있게 열과 성을 다해 고객을 대하자. 그리고 윈윈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성장하게 된다면 정말 좋은 사업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사업을 하려면 이러한 사고법을 철저하게 각인시켜야 겠다고 생각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