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숲이 되어줄게 애뽈의 숲소녀 일기
애뽈(주소진) 지음 / 시드앤피드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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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 

숲 속에 사는 소녀 

너는 위로, 너는 선물, 너는 사랑 

첫눈처럼 소중한, 추억만큼 따스한 

그리운 너에게 

『너의 숲이 되어줄게』비하인드 스토리  

일러스트레이터 애뽈 INTERVIEW  

창작자들의 플레이그라운드 그라폴리오


애뽈이라는 작가의 그림은 네이버와 그라폴리오를 통해서 많이 봐와서 친숙했다. 

그라폴리오│www.grafolio.com/bbalgan00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_aeppol

페이스북│www.facebook.com/illust.aeppol


예쁜 소녀와 함께 하는 그림동화같은 이야기. 

애뽈작가는 이번에도 그녀의 쉼터로 놀러오라는 초대장을 보냈다. 

삶의 지침을 쉬어가라는 말같은 그냥 따스한 손길같은... 

어렵지 않고, 그냥 쉬엄쉬엄 보기만 하면 된다. 

우리나라의 예쁜 한국말로 그녀의 동화가 시작되고,  

다른 한켠에는 영어로 그녀의 똑같지만 다른 동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말로는 표현되지 못한, 그녀의 그림이 있다. 

그 그림만으로도 숲에서 느낄 수 있는 평화와 즐거움이 있다. 

심심할 틈이 없다. 

그녀의 동화에서는 4계절별로 쉼을 표현을 하고, 

그곁에는 강아지 루돌개가 함께 하고 있다. 

보고 있지만, 내가 그곳에 있는 것 같은 너의 숲이 되어줄게.

덤으로 그녀가 주는 선물,

컬러링북이 함께 하여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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