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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언어 코딩 도장 - 따라하기, 연습하기, 심사하기로 배우는 C 언어 프로그래밍
남재윤 지음 / 길벗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C언어 코딩 도장
C언어, 그렇다, 나도 알고 있다.
문법 바뀌지 않는다.
물론 덜 쓰이는 문법들이 생겨나는 정도 일까...(goto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C언어 책은 필요하다.
조금 더 쉽게 자세히 설명된 책이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C언어 코딩은 다른 책과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
그런데!!
요즘 시대에 맞게끔 변화했다.
책임에도 불구하고.ㅎ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630/pimg_7659491361681821.jpeg)
QR 코드
일단 책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코딩도장(dojang.io)으로 간다.
즉, 모바일에서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책.. 무겁다,
왔다갔다 하는 시간은 참 많다.
그런의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밖에 나가있는 시간에도 공부.. 연습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시간이 없어서, 책을 두고 와서 못했다는 것은 이제는 더 이상 핑계다.
폰으로도, 노트북으로도 모두 접속 가능하다.
코딩도장 사이트에 접속하면 친절하게 설명과 영상까지 함께 볼 수 있다.
핵심정리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630/pimg_7659491361681823.jpeg)
한눈에 볼 수 있는 핵심정리가 있다.
핵심정리가 문법책에서는 좋은게 아니지만,
차분히 앞쪽부터 책을 읽고서 정리할 때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공부한 내용을 점점점 줄이는 것이 내 머리속에 많이 남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요약된 핵심정리를 보아서 이해를 했다면,
그것은 정말로 그 단원을 이해했다는 것이다!(적용을 못하면 낭패...)
책이 가볍다.
사실 이 책은 얇지 않다.
1권 같은 2권으로 분권이 되어 있어서, Vol1/Vol2로 나누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작은 아이디어이지만, 내손으로 책을 자르지 않게 되어 매우 좋다^^
작은 아이디어
공부하기 위해서는 계획표가 중요한데,
코딩도장에서는 표를 나누어서 C언어를 계획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계획표를 만들어 주었다.
한눈에 보기 쉽도록, 꾸준히 하도록!
작은 아이디어이지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