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이는 궁금한게 많아요그래서 많이 데리고 다니면서 경험을 시켜주고 보여주려고 하고 있어요매번 나갈 수 없어서 책을 많이 보여주는데 이번에 사계절 수집가를 읽게 되었어요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그림도 그리거 색칠도 했어요예전에 놀았던 눈사람만들기도 떠올리기도 하고날씨가 따뜻해져 봄놀이를 가는 상상도 했답니다이제는 자기의 생각을 말로 제법 잘 표현라고 있어요그래서 함께 책을 볼때는 무조건 읽어주기보다는 함께 대화를 하면서 보고 있어요사계절수집가를 통해 단어도 배우고같이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면서 언어표현의 다양성을 알려주었답니다예쁜 일러스트와 색은 아이마음에도 엄마 마음에도 쏙 들었답니다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상상도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었답니다아이에게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면키위북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수집가를 읽어보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