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 업계에서 억대 연봉 만들기 - '아이티리치(IT Rich)'가 알려주는 부자 되는 방법론!
김민형 지음 / 라온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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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서 개발자들의 몸값이 계속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개발자들을 찾기가 어렵다는 뉴스를 보았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책에서도 저자는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시니어개발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또 모든 개발자들이 그런것은 아니다.
지금은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개발자들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분야에서 경력이 많이 있는 시니어 개발자들의 몸값이 높은것이다.
그래서 개발자가 되면 무조건 억대연봉을 받는 것은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개발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의 유형을 보면,
1. 루틴이 뚜렷한 업무를 좋아하는 사람
2. 자신이 한 업무를 스스로 책임지고 또 그 책임을 끝까지 짊어져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안된다
개발자는 개발을 해야하는데 변수가 많다.
기능 개발을 했지만 오류가 생길 수도 있고, 정해진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야근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또한 휴가를 갔을때도 개발한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긴다면 수정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자가 좋은점은 회사에 소속되지 않아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개발자는 충분히 매력적인 직업이다.
사실 그래서인지 남녀구분없이 갖기에 참 좋다고 생각한다.
(야근이 많을때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요즘같이 it를 제외하고는 직업을 논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인지라 개발이라는 일은 더할나위없이 좋다.

개발일을 하고 있지만 책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았다.
계속 변화하는 업계의 특성상 여러가지 언어와 분야로 나아가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었다.
알면서도 귀찮아서 안한게 크긴하다.
최신트렌드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또한 언어도 발전하고 있다.
이는 많은 개발자들도 알고 있지 않을까 싶긴 하다.
다양한 세미나에 다니면서 직접 변화하고 있는 it시장에 적응하고 파악하면 더욱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 어떤식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공부를 해야하는지 방향성을 잡으면 좋을 것 같다.
방향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 이대로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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