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 공동투자로 20억 원짜리 빌딩주 되기 프로젝트
이대희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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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투자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을 위해서 아파트를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수익형 부동산, 갭투자인 아파트가 아니라,

공동투자를 이야기 한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기엔 종잣돈이 부족하고 아파트 갭투자는 정부의 초강력 규제와 은행의 대출 제한 조치로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빌딩 공동투자이다.

성공적인 투자 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좋은 빌딩을 고르는 법, 빌딩주가 되었을 때의 관리 및 운영방법, 임차인과 원만히 계약하고 결별하는 법까지 이런 꿀팁 노하우를 책에 풀어놓았다.

저자는 아나하빌딩중개법인 공통창업자 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대희씨다.

2005년 공인중개사를 취득한 후 2007년 중국 북경에서 중개사 일을 시작하여,

15년간 부동산업에 있으면서 수백 건의 빌딩매매 계약을 체결한 사람이다.

현재 4개의 사업을 공동투자로 운영 중이며, 유튜브 채널 아하! 빌딩을 통해 빌딩 관련 내용을 강의하면서 공동투자의 중요성과 활용방안을 연구중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 제일 혹한것은 빌딩주.

바로 나도 빌딩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작은 저자의 공인중개사 처음 시작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리고 부동산의 가치와 함께 아파트보다 유리한 빌딩의 투자조건에 대해서 알려준다.

빌딩투자는 아래와 같은 이점이 있다.

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취득세율이 일반세율로 중과세가 없다.

양도세는 일반세율을 적용받는다.

종부세가 없다.

매입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2021년부터 바뀐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었다.

투자하면 안되는 지역의 빌딩과 투자하면 안되는 건물의 종류 등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한 무조건 피해야 할 빌딩 투자처 13곳이 있다.

도로가 협소한 곳에 있는 빌딩, 1종 전용주거지역 및 1종 일반주거지역, 수도권 이외 지역, 원룸건물, 주택 건물(다가구, 다세대, 단독주택 등), 유흥업소(룸살롱, 안마시술소, 가라오케 등) 이런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계약을 하게 될 경우 주의 해야 정보를 책에 써놓아서 알 수 있다.


정보는 많이 알 수록 좋다고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정책과 시대의 흐름을 봐야 한다.

더이상 아파트를 사야한다는 생각말고 생각의 변화를 갖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가지고 있는 돈이 얼마 되지 않지만, 그 돈으로 빌딩주라는 꿈을 한번 꾸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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