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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석의 플러터 생존 코딩 - Flutter와 Dart 입문부터 안드로이드와 iOS용 3가지 앱 개발까지, 개정판 ㅣ 소문난 명강의
오준석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크로스 플랫폼 툴키트(toolkit)가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다.
크로스 플랫폼 앱개발 프레임워크가 지지를 얻고 있는 데에는 재사용할 수 있는 UI 블록, 반응형 관련 성능, 똑같은 코드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등의 이유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구글의 플러터(Flutter) 가장 많이 알려지고 있고 쓰여지고 있는 것 중 하나이다.
플러터는 오픈소스로,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네이티브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앱개발 프레임워크이다.
2017 구글이 선보인 플러터는 네이티브 앱에서 웹의 특성을 포함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앱개발 프레임워크이다.
플러터(FLUTTER)의 장점은 핫 리로딩(Hot reloading) 기능, 내장 위젯을 이용한 UI 구축, OEM 의존성 없음, 개발용 다트(Dart) 언어이다.
이 책은 기본을 빠르게 익히고 앱을 직접 만들며 필요한 기능을 알아가는 ‘입문 + 활용서’이다.
‘다트 언어 + 플러터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앱 개발’을 한 권으로 할 수 있는데,
다트(Dart) 언어와 플러터(Flutter)를 몰라도 빠르게 배워 앱을 만들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업데이트를 해서 플로터를 함께 깔아보았다.
일단 설치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이기때문에 ios부분은 패스.
다트 문법을 좀 보면서 익히고 프로젝트 구조와 앱 구조를 파악하였다.
일단 초보자도 배울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특히 책을 보면서 쉽게 알려주고 있어서,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다.
더욱이 이 책을 보면서 예시를 따라하는데, 재밌있었다.
앱 개발에 대한 난이도, 기능, 구성요소들을 미리 파악하고 무엇을 공부하고 터득할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