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개미를 위한 주식차트 심리 분석 - 절대 원칙으로 무장한 주식투자 매매의 기술
박영수.정동술 지음 / 율도국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스마트 개미를 위한 주식차트 심리분석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한다.

영끌하여 주식을 하고 또 영끌하여 집을 사고..

그렇든 많은 사람들이 진입하고 있기에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영끌한 것에 비해 너무 쉽게 투자를 한다.

방향성도 없이 내용도 모르는채 단순히 주변의 지인 소개나 유료방송, 소문, 뉴스를 보면서 말이다.


주식은 심리를 읽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심리 게임이라고 한다.

일단 차트를 보면서 흐름과 심리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전문지식을 습득한 용병들과 슈퍼아머들 속에서 개미들은 흔적을 찾아야 한다.

지금 흘러가는 것을 알면 제일 좋지만, 우리는 잘 모르니 일단 예전의 결과물인 주가의 과거와 지금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예측해야한다.


주식을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흔들리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그래서 패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1. 소문, 뉴스나 추천주 투자를 벗어난다.

2. 급등주, 테마주를 멀리한다.

3. 물타기, 손절의 습관을 버린다.


결국 주식투자는 흐름이고 돈의 전쟁이다.

원리를 파악해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서는 종목내외변수(경제 변화, 시장 변화, 종목 변화)와 투자심리가 함쳐진게 주가라고 한다.

숨겨진 투자심리를 찾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그 작동원리는 4가지로 파악하고 있다.

1. 종목의 저점을 알 수 있다면

2. 떨어져도 반등할 종목을 알 수 있다면

3. 매수 시점을 알 수 있다면

4. 매도 시점을 알 수 있다면.

그러기 위해서는 차트를 봐야한다.

일봉과 매물대, 거래량으로 매수 타임을 잡고,

지표가 더해질 수록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종목과 투자 심리를 고려한다면 투자 결정의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다.

그럴려면 시대의 흐름을 봐야하는데,

매일 뉴스를 보고 진행되는 것을 봐야 하는 것이다.


또한 안팔고 매수가 강하면 좋은 종목으로,

안파는 종목이 일시적으로 강해진 종목보다 좋다고 한다.

아마 그래서 삼성을 사는게 아닐까 싶다.


높은것 안전한 주식을 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남들과는 다르게 흔들리지 않고, 주식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해야하는 것이다.

무조건 투자가 아니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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