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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생각노트 -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탁월한 비즈니스로 발전하는가?
박지영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잘나가는 스타트업들은 초기 기획서를 잘 쓴다.
그리고 스타트업은 큰 회사로 발전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에어비앤비, 집카, 센트비, 왓챠 등등의 회사는 기획을 잘 잡아서 발전한 회사들이다.
사실 기획을 잘 잡는다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좋은 아이디어를 언제든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지만, 우리는 그 방법을 모를 뿐이다.
책에서는 사장의 흐름을 예민하게 보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발전을 시켜나가야 할지를 알아야한다.
1. 문제 인식
2. 해결책
3. 시장잠재력
4. 비즈니스 모델
5. 경쟁 우위
6. 성장 전략
7. 팀 역량과 미션
이렇게 7가지로 방향성을 잡는다.
아이디어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다.
불평도 하고, 이러면 조금 더 편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시장에 어떻게 발전시켜서 진입해야할까를 알아야한다.
이게 어려운 것이지만, 뉴스와 새로운 모델들을 본다면 시장의 방향성도 충분히 알수 있다.
그리고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예전에 없었던 유튜브, 왓챠는 새로운 아이템이다.
광고를 넣고, 다양한 DB를 수집하여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익을 창출해 낼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타 업체와의 차별성도 중요하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수익이 떨어지는 구조이기 떄문이다.
이후 더 발전시켜서 확장시킬 수 있는 것도 스타트업이 확장하는 법이다.
품질 관리나 투자자관점에서 본다면 더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사실 누구나 다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있을 뿐이다.
작은 아이디어이지만, 이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앱을 만든다던가, 프리마켓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창업가가 되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