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원예심리 - 마음꽃을 활짝 피워주는 원예치료
신상옥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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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꽃으로 말해요
제2장 사람을 살리는 식물
제3장 재미있는 꽃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제4장 식물이 가르쳐준 삶의 지혜
제5장 독특하게 그러나 성공적인 원예치료 프로그램
제6장 방송순위 인기 Top 10 식물들
제7장 누구나 꿈꾸는 도시텃밭
제8장 원예치료 현장 리포트
제9장 무한 힐링의 세계, 원예치료사

책의 첫 표지만 보아도 너무 마음에 드는 모습이다~
꽃이 주는 효과는 마음의 힐링과 함께 자연스럽게 오는 미소인 것 같다~
꽃을 보고 화내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이게 바로 원예 치료가 아닌가 싶다.

원예치료, 원예심리,원예심리상담사.
모두 생소한 단어고 분야이다.
꽃이 사람을 위로하거나, 좋은 기분을 주는 것 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게 차지하고 있었다.
식물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면 생기는 알파파나,
꽃을 보면 생기는 미소 듀센미소~
왠지 선물을 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꽃과 식물이 주는 효과는 다양하다.
조직 내 갈등을 풀어줘 직무능력을 향상 시켜주고,
건강한 소통법을 알게 되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책에서는 꽃보다는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이게 꽃으로 주는 힐링이 맞나 싶을 무렵,
꽃 이야기가 나온다.
장미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전까지 얼마나 개량을 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했는지,
히아산스는 다양한 색상과 꽃말을 가지고 있고, 향과 색으로 많은 사람들에 마음에 들어왔는지에 대해서 알려준다.
그리고 꽃들의 다양한 꽃말도 나오는데,
원하는 때에 내 마음을 담아 선물로 줄 수 있는 팁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중간에 꽃을 골라서 성격테스트를 하는데,
좋아하는 꽃도 고르고,
내 성격도 알아보는데 재미가 있다~

또한 우리나라 속담 중에서 꽃에 대한 것들을 알려주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속담이 많아서 놀랬다.
이렇게 꽃과 관련된 다양한 속담이 있고,
긍정적인 의미도 많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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