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대면할 때는 자신감과 에너지 넘치는 자세를 취하라.비굴한 자세는 금물이다. 당당하게 행동하라. 웅크리지 말고 허리를쭉 펴라.
부담스럽고 귀찮은 사람이라도 무시하면 안 된다. 지금은 시간이없다고, 혹은 그 문제엔 관심이 없다고 정중하고 간단하게 설명해라.알아듣게 설명했는데도 상대가 계속 차근댄다면 대놓고 무시하는것보다 슬쩍 자리를 피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어떻게 보면 이론 이성과 실천 이성이 숭고 속에서 통합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판단력비판』 전반부의 가장 중요한 의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통합 가능성은 후반부의 목적론적 판단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재차 증명된다.
칸트는 판단력비판 전반부에서 숭고의 미학을 제시하며 조화의 논리에 갇혀 있던 과거의 예술철학을 비로소 전복한다. 칸트는 근대 미학의 문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탈근대 미학의 초석을 마련한다.
그렇다면 행복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누군가는 돈이나 권력에서, 누군가는 감각적 쾌락에서 그 원천을 찾을 수있다. 누군가는 일이나 여가에서 찾기도 한다. 하지만 고대철학자들은 항구적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원리를 찾고자 했다. 객관적으로는 영원한 진리나 신적인 것이, 주관적으로는 올바른 이성사용이나 의지사용이 그런 것의 사례였다. 이런 것들이 마르지 않는 기쁨의 원천으로서 행복한 삶을 보장해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