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는 실력의 결과로 진화한다. 시도하기 전에는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모른다. 실력이 늘면 덩달아 야망도 커진다. 그러나 글을 쓰는 일만큼은 호흡을 가다듬고 한 줄 한줄 써 내려가야 한다.
- 힐러리 맨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요한 것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다. 만약 내가 재능이 있다면, 머리가 매우 좋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릴 거로 생각하지 않는다. 창의적인 노력에는 끊임없이 공을들이는 과정이 뒤따른다. 이 사실을 인정하면 앞뒤 재지 않고 몸을 던져 일에서 재미와 만족을 얻을 수 있다. 글쓰기는 지적이고 정서적인 극기 훈련과 같다.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을 기대했다가 글쓰기가 애초 생각과 다르다고 충격을 받아 포기하기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각오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글쓰기는 굴 까는 칼로 가장 연한 속살을 에는 듯한 고통이 따른다. 우리는 과거를 들추며 밑바닥까지 훑어 흙탕물을 일으킨다. 한편으로는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단호한 의지로 가슴속에 파묻어둔 것을 끄집어낸다면 결국 자신에게 좋은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 포도밭의 포도들은 정말 사랑스럽지 빛나는 것 같기도 해. 어머니 자연은 동물이 그 과일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세뇌당하기를 바라서, 그들이 포도를 먹고는 어딘가에 씨를 퍼뜨리게 하지. 그래서 결국 그녀에게 더 많은 포도를 만들어 바치도록."
나는 그 친구의 말도 색인 카드에 적었고, 그 카드를 보며 매우 흐뭇해했다. 비록 그걸 지금 당장 써먹을 수는 없다 하더라도말이다. (바로 여기서 써먹게 될 줄이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 편에 서서 열심히 싸워야 비로소 자신감과 직관을 회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능력을 믿을 필요가 있는데, 특히 당신이 처음으로 완성한 조잡한 초고에 대해서그러하다. 불안과 의심이 기어오르겠지만, 거기에는 틀림없이 당신의 진정한 상상력과 모든 체험에 대한 생생한 기억이 담겨있을 것이다. 그것들을 믿어 보라.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기위해 자꾸 발아래를 쳐다볼 필요 없다. 당신은 그냥 즐겁게 춤만추라.
머무를 공간만 마련해 놓는다면 집 나갔던 당신의 직관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고, 그때 비로소 끝없이 떠들던 당신의 이성은 하던 일을 멈출 것이다. 이성적인 사고는 결코 당신의 정신을 기름지게 하지 못한다. 당신은 이성만이 당신에게 진실을 일깨워줄 거라고 믿고 있다. 이성적인 정신은 합리주의를 강요하는 문화가 숭배하는 황금송아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을 알고보면, 이성 중심주의는 풍부하고 왕성하고 매혹적인 감성들을착취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