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두려움과 친구가 됨으로써 그 감정을 진심으로받아들이려 노력할 수 있다. 두려움을 느끼는 일이 너무 싫다면 부정적인 감정을 중단하고 특정한 두려움을 거부하고, 부정하고, 물리치지 않으려고 애쓸 수도 있다. 두려움을 존재의 일부로 삼아 두려울 때 잘 견딜 수 있다면 두려움이 감소하거나사라진다. 그러지 못한다면 두려움을 안고 사는 법을 모색하면된다. 삶에 두려움이 도사려도 목표를 이루고 충만하게 살아가자고 다짐하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구 조시가 자립심을 확고하게 보인 것은 사고 뒤 회복하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할 때였다. 휠체어에 타자마자 그는 아무도자신을 밀지 못하게 했다. 직접 바퀴를 돌리겠다고 고집했다.
휠체어에서 일어날 수 있자 아무도 자신을 부축하지 못하게 했다. 스스로 몸을 일으키려 했다. 지팡이를 짚고 걷기 시작하자아무도 자기 팔을 잡지 못하게 했다. 혼자 힘으로 차에 타고 내리겠다고 고집했다. 누군가 아파트 건물 옆 통로에서 차를 내려줄 때도 그는 독립성을 보였다. 15미터쯤 되는 통로는 약간오르막이었다. 그런데도 그는 도움을 거부하고 지팡이에만 의지해 끝까지 걸어갔다. 조시는 "난 최대한 혼자 잘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말대로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줌파 라히리의 표지는 꿈에서깨는 것"이라는 문장을 읽었을 때, 그 시절 내가 열심히했던 일들이 작가의 꿈을 다시 여러 번 포장해 여기저기배달하는 거였구나, 싶어 산뜻해지기도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은 느린 매체이지만, 그럼에도 가장 첨예한 생각들을 담는다. 첨예함은 때로 폭력적인 이들의 주의를 끌고 만다. 상상하기 싫은 사람들이 상상하기 싫은 일들을저지르려 할 때, 더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방송계처럼 상시 보안 인력을 갖추는 것까지는 어렵더라도직원들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금보다는 경계가필요할 것 같다.
사람이 다치고 나서 하는 후회를 우리가 하지 않을수 있으면 좋겠다. 공기 중에 폭력의 기운이 느껴지는나날들이 지나가고, 지금 이 글에 담긴 불안이 아주 무소용한 것이었다고 밝혀지기를 원하면서도 염려를 멈출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상이며 별개의 실체가 없음에도
아뢰야식은 우주의 일체 제법을 함유하니,
그 속에 유위법과 무위법이종자의 형태로 존재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