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느린 매체이지만, 그럼에도 가장 첨예한 생각들을 담는다. 첨예함은 때로 폭력적인 이들의 주의를 끌고 만다. 상상하기 싫은 사람들이 상상하기 싫은 일들을저지르려 할 때, 더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방송계처럼 상시 보안 인력을 갖추는 것까지는 어렵더라도직원들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금보다는 경계가필요할 것 같다.
사람이 다치고 나서 하는 후회를 우리가 하지 않을수 있으면 좋겠다. 공기 중에 폭력의 기운이 느껴지는나날들이 지나가고, 지금 이 글에 담긴 불안이 아주 무소용한 것이었다고 밝혀지기를 원하면서도 염려를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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