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요약하면 사유와 경험은 동일한 것이며 그 둘 사이에서 상대적인 차이를 볼 수는 있겠지만 절대적인 구별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하되 나는 그런 까닭으로 사유를단순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닌데,
앞서도 말했듯이 순수경험이란 개인의 상위로 초월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몹시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경험은.
시간·공간·개인을 알고 있기에 시간 · 공간 · 개인 이상이며, 개인이 있어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있어 개인이있는 것이다. 개인적 경험이란 경험 속에서 한정되는 경험의특수한 작은 한 범위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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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란 시간 속의 인과적 연쇄를 말하며, 시간적 자아에 대해서 죽고 시간과 원인을 넘어선 영원한 것과 결합함으로써만 그로부터 해방된다. 저명한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테넌트 박사의 말을 인용하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제1원인 혹은 자기원인causa Sui의 개념과 관련해서, 인과성이 일반화되면 그것은 한편으로는 모순을 내포하기 때문에, 인과 범주의 적용을 확대시키면 그 인과성을 확립하려 애쓰는 가운데 스스로를 반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다른 한편으로 궁극적인 근본바탕은 단지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그 개인이 사랑을 통해서 근본바탕과 결합함으로 인해 ‘단순히 존재한다 simply is‘는 경우에만 완전하고 영원한 자유가 의심할 바 없이 성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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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여, 언제나 이렇게 되도록 해주소서!
모든 것이 풍요롭고 욕망이 넘치는 사람,
당신의 섭리를 노예처럼 부리고,
직접 느끼지 않았다고 해서 주변의 고통을 외면하는 사람들이빨리 당신의 힘을 느끼게 해주소서.
셰익스피어 리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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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함이 다하여 다시 지극하게 통하고6도六道속으로 되돌아오니,
모든 티끌 하나까지도 불사워요.
곳곳마다 가풍家風이로다.
흰 옥이 진흙 속에서 빛나고정련된 금이 불 속에서 빛나듯,
무간의 길에서 느긋하게 노닐며대상을 따라 떠돌아다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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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미지는 본질적으로 또 개별적으로 모든 사람들 속에서 발견된다. 각자는 그것을 전체로, 온전하게, 분리되지 않은 채로, 더 이상혼자가 아니라 모두 함께 소유한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모두 하나이며, 신의 이미지이자 우리 안에 평생 존재하는 근원인 우리의 영원한이미지 속에서 밀접하게 결합되어있다. 우리의 창조된 본질과 우리의삶은 이들의 영원한 원인eternal cause에 대한 매개 없이 그 이미지와 연관되어있다.

로이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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