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서 갈등은 비교적 쉽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하고, 재미를 유발해야 한다. 갈등은 줄다리기식 긴장감을 생생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갈등은 긴장감과 에너지를 만들고, 이해관계를 높이고, 인물이 행동하도록 압박한다. 자매끼리 옷 한 벌을 빌려주는 것을 두고 말싸움을 하는 것처럼 작고 사소한 갈등부터 아내가 남편의 불륜을 알아채고 남편과 담판을 내려는 것 같은 심각한 갈등이나 음모론 마니아가 공공장소에서 한 정치인에게 비난을 쏟아내는 것처럼 매우 우려스러운 갈등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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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맞는 플롯 구조를 사용하라
막연하게라도 플롯을 미리 구상해 놓으면 이야기를 쓰다가 사건이 길게 늘어져 쓰다가 지루해지거나 다음 이야기를 이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심각한 궁지에 몰리지 않는다. 또한 플롯 구조를 제대로 설계하면 이야기가 확실한 에너지를 가지고 움직인다.
플롯 구조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다. 개인적으로 영웅의 여정Hero‘s Jourmey 구조나 3막 구조, 또는 5막 구조도 좋아한다. 3부에서는 플롯의 긴장감을 살펴보면서 ‘강력한 전환점‘ 구조를 다룰 것이다. ‘강력한 전환점’ 구조는 내가 마사 앨더슨과 공동 집필한 《소설가를 위한 소설 쓰기: 장면과 구성》, 그리고 마사 앨더슨의 단독 저서 《플롯 전문가 The Plot Whisperer》의 내용을 차용했다.하지만 그 외에도 많은 플롯이 있고, 궁극적으로 플롯 구조는 주관적이다. 자신의 이야기에 맞는 구조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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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은 기본적으로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를 말하지만, 구성 요소를 더 세분화해 볼 수 있다(나는 전체를 더 작은 부분으로 나눌수록 그 활용법을 배울 가능성이 더 커진다고 굳게 믿는다). 다음에서 설명하는 요소들을 한 가지 이상 활용해 장면 단계에서 불확실성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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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자와의 갈등은 때로 한 인물이 다른 인물을 위해 이성적이거나 양심적인 의견을 내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제스민 워드의 전미도서상 수상작 《묻히지 못한 자들의 노래》에서 주인공인 열세 살 소년 조조는 할아버지, 할머니, 여동생 미카엘라, 엄마 레오니와 살고 있다. 엄마는 약물 중독에 빠져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다. 다음의 발췌문에서 조조의 엄마 레오니는 미카엘라의 생부 마이클이 출소하는 날 두 아이를 태우고 두 시간을 운전해서 마이클을 데리러 가려 한다. 메탐페타민에 중독된 레오니는 이제 걷기 시작한 딸도 거의 돌보지 않는 미덥지 못한 부모다. 그녀는 출소하는남편을 맞이하러 가는 길에 마약을 사려하고 거기에 두 아이를 데리고 나가려 한다. 손주들을 도맡아 키워온 그녀의 아버지가 불안해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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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나 서스펜스 장르는 인물의 심오한 내적 갈등보다는 외부로 표출되는 행동이나 생동감에 의존한다. 따라서 로맨스나, 판타지, SF, 특히 순수소설 같은 여타의 장르처럼 감정적 긴장감에 그다지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인물의 결점이 이야기에 미치는 영향도 장르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분명 지금 쓰고 있는 이야기에서 긴장감이 느껴지는 부분을 적어도 한 군데는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긴장감이 결여된 이야기는 따분하거나 단조롭거나 반복적이거나 개연성이 없거나 지나치게 압축되었거나 너무 평이하다는 느낌을 주기 쉽다. 이야기에서 밋밋하거나 독자가 지루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부분을 찾아보자. 그런 부분이야말로 이야기에 강력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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