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합동위원회는 법치주의를 강조하는 브루이의 안을 바탕으로결투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회의원이나 방청객이회의장 안에 무기를 소지하고 들어가는 행위를 근절하기는 어려웠다. 훗날1793년에 국민공회 안에서 총소리를 들을 날이 올 줄을 예측할 사람이 과연있었을까? 혁명에서 폭력은 좌우를 떠나 거의 일상적 차원의 일이었음을 부인하기 어려운 만큼 급격한 변화란 안정된 체제에 대한 폭력 그 자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