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6월 12일의 국회 명령은 "모든 도시와 부르의 능동시민이그 자격을 유지하려면 각자 자기 주거지나 중심지 행정기관에서 작성한 국민방위군 등록부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몽토방에서 일어난 사건은 혁명이라는 급격한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못한 사람들이 일으킨 사건이었다. 만일 시정부가 신중하고 슬기롭게 대처했다면 끔찍한 일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사건은 몽토방 시정부와 국민방위군이 서로 갈등을 빚고 몽토방 주민들 가운데 다수의 가톨릭교도가 소수이면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 개신교도를 질투하고 의심하는가운데 일어났다. 그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개신교도는 소수였지만 그들은마치 혁명의 순교자 같았다. 6월 13일부터 15일 사이에 님에서 일어난 가톨릭교도 살해 사건을 보면 이 말을 쉽게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몽토방에서는개신교도 다섯 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님에서는 가톨릭교도 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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