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그제야 자신이 줄곧 ‘샤오원의 언니‘라는 입장에서 이메일을 바라봤다는 걸 깨달았다. 샤오원이 메일을 받은 날은 게시판에 글이 올라온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이었다. 상대방이 인터넷에서 다시화제를 만들려 해도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 사진은 게시글에서 지적한 내용보다 심각하지 않다. 게시글에서 이 사진을 함께공개했다면 글 내용에 대한 부분적인 증명이라도 됐을지 모른다. 그러나 사실상 새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화제성도 다 사라진 한 달 뒤에 공개하는 것은 누리꾼의 관심을 별로 끌지 못할 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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