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하려 생각했다는 것으로부터 내가 존재했다는 것이 아주명백하고 확실하게 도출됐다는 것을 보면서, 나는 이것으로부터 내가 모든 본질 내지는 본성이 생각하는 것일 뿐이며 존재하려고 어[장소도 필요로 하지 않고 물질적 사물에 의존하지 않는 하나의실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이 나(ce moi)10), 즉 나를 나로 만들어주는 영혼은 물체와 전적으로 구분되며 육체보다 더 쉽게 인식된다. 그리고 물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영혼은 계속해서 자신으로 존재한다.
다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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