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는 명시적인 비교가 아니라 암시적인 비교다. 즉, ‘like‘나 ‘as‘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비교되는 두 대상은매우 달라 보이는 경우가 빈번하며, 둘 사이의 연결은 독자에게 깨달음뿐 아니라 놀라움과 기쁨까지 안겨준다. 도널드 홀은 이렇게 말한다. "새로운 은유는 기적이다. 생명의 창조와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