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선인장 열매가 열리는 때는 지나간 지오래였습니다. 울타리는 앙상했습니다. 이제 곧 선인장줄기만 삐죽삐죽하게 남아, 그 말라붙은 줄기들이 오지않는 비를 기다리는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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