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통이나 넣습니다.실력은 정말 볼 것 없지만 지금은이게 내가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보잘것없는 자투리 번역 인생이라도나는 이 일이 좋습니다.나는 제 좋은 일 아니면 곧 죽어도못하는 못난 놈인가 봅니다.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습니다.꼭 내가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겠습니다.나는 언젠가세상을 번역하겠습니다.나는 번역인입니다.2005년 11월 3일 새벽 2시 2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