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 뮤어 매켄지 (1891~1955, 스코틀랜드 작가)는 문학의 과정(The Process of Literature)』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대의 사랑과 나의 사랑, 그대의 분노와 나의 분노는 똑같은 이름으로 불린다는 점에서 서로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우리의 경험과 이 세상 어느 두 사람의 경험에 비추어볼 때 그 둘은 완전히똑같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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