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쓰기가 어떻게 슬픔을 치유하는지를 보여주는 수백 건의 이야기를 안다. 나는 마치 목숨처럼 자신의 고통을꽁꽁 싸매고 있다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에게 벌어진 일을 바라보는 완전히 새롭고 더 건강한 관점을 찾으면서 그 사람자체가 변화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는 특권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