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너무 길다는 걸 알았다. 첫 번째 편집은 내가 충분히 할수 있었다.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점점 힘들어졌다. 무엇보다도, 피곤하면 명확히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나보다 신선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감독이나 제작자가 지름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