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오로지 자신이 보고 느낀 대로 기록하고, 그저 수사나 곁가지로 흐른 부분은 없는지, 기품도 없고 인상적이지도 않으며우매하기만 한 구석은 없는지 돌아보며 여러 번에 걸쳐 주의 깊게 고쳐 쓰는 작가라면, 세상이 공정한 한, 지브롤터 요새보다더 오래 버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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