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나크바‘와 함께 6월 5일이면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추모와 시위를 벌이는, ‘알 나크샤‘, 즉 나크사(좌절)의 날도 있다. 나크바의 날이 1948년 이스라엘의 건국에 따른 재앙의 날이라면 나크사의 날은1967년 제3차 중동전쟁 (6일 전쟁)으로 동예루살렘을 포함한 서안지구와 가자지구가 이스라엘의 점령하에 들어가면서 그곳에서 쫓겨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좌절을 상징하고 추모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