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 국가가 출발한 시기는 동시에 그다음의 혁명인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향한 이론형성과 모색이 시작된 시기였다. 마르크스는 독일에서 부르주아 혁명을 성공시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골똘히 생각했다. 그는 그 열쇠를 부르주아지가 아니라 프롤레타리아트 속에서 찾아냈다. 프롤레타리아, 즉 ‘제4계급‘이 지도하는 부르주아 혁명이라는 것이 후진국들 혁명의 목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