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 것은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글을 써 오면서 첫 낱말을 지워 버리고 후회해 본 적은 아「없다. 1장에서 시작하는 집착을 여전히 버리지는 못했지만 그다음장부터는 더 이상 번호를 매기지 않는다. 그렇게 하니까 첫 번째 장을버릴 때 해야 할 일이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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