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문제에서도 미·소는 대체로 현상 유지에 합의했을 뿐 아니라 닉슨은‘지체 없이‘ 유럽안보회의를 열자는 소련 측의 제안을 수락하였다. 그리하여 1973년 9월부터 제네바에서 실질적인 토의가 시작되어 1975년 7월 말헬싱키에서 열린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서독 등 35개국의 정상회담에서결실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