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재판은 ‘미결정 심리‘로 결론이 났다. 22일간의 진술과 3일간의 배심원 숙의를 마친 후 배심원 대표는 판사에게그들이 ‘희망 없는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보고했다. 그렇게해서 브렌던 슈랭크는 천만다행으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곧이어 검사가 항소하겠다고 선언했다. 나는 또다시재판 기간 동안 글래스보로 카운티 남자 구치소에 구류될 것이고, 과격한 인종 살인범이라는 죄명을 뒤집어쓰는 모욕을견뎌야 하는 신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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