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이 먹어가는 친구들한테 말한다. 나이 들면 지혜로워진다는 말을 믿지 말자고. 어리석은 노인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자고. 젊은이들이 하는 말을 경청하자고. 나는 후진국에서 태어나 선진국에 산다. 2030은 선진국에서 태어나 선진국에 사는 ‘네이티브 디지털 세대다. 생각과 문화의 차이가뚜렷해서 말을 붙이기 어렵다고 느낀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뭐든지 하면서 살기를 바랄 뿐이다. 그들은 뭐든 잘해나갈 것이다.
4050 세대는 ‘젊은 벗‘으로 여긴다. 그리 어렵지 않게 대화할 수 있다고 느낀다. 젊은 벗들한테 말하고 싶다. 그대들이앞으로 40년 한국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그대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지적 문화적 역량이 희망의 크기를 결정한다고. 그대들이 다음 세대의 존경을 받는 어른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사람 살만한 세상이 되어 있을 거라고. 나는 그대들을 믿는다고.
항상 그대들을 응원하는 노인이 될 거라고. 그러니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윤석열이라는 병‘을 이겨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