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누군가를 구해내는 장면이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주인공을 좋아하게 만드는 에피소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지요.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계기‘를 마련해 두면 독자가 감정을 이입하고앞으로의 전개에 몰입하기가 한층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