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분명히 ‘그 안에‘ 있다. 내면의 그 존재를 당신은 직관적으로 느끼고 있다.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참나(Self, 참자아), 곧 ‘진정한 나‘에 대한 의식으로서, 우리가 논할 수 있는 가장중요한 주제다. 받아들이라는 영성 속으로 깊이 다이빙해 들어가려면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저항하는 그 안의 존재가 누구인지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만 한다.

참나의 실현(Self-realization)은 그 안에 있는 당신의 실체를 온전히 깨달아그것이 되었다는 뜻이다. 참나의 자리로 돌아가는 영적 여행은 당신 ‘자신(yourself)‘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당신이 ‘참나(Self)‘임을 깨닫기 위한 것이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관점에서도,
누군가가 자신도 영혼을 갖고 있는지 묻는다면 올바른 대답은 이것이다. "아니, 당신이 영혼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있는당신의식이 바로 영혼이다." 그러니 ‘당신은 누구인가?‘라는질문은 가장 본질적인 질문이다. 묶여 있는 것이 누구인지를 알지못하면 당신은 자신을 해방시킬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저항하고있는 것이 누구인지를 모르면 받아들이기를 이해할 수가없다.

그런데 편안해지려고 애쓴다는 건 대체 무슨 뜻일까? 그 한 가지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품고 살기에 더 편한 것으로 만들려고애쓴다는 뜻이다. 괜찮은 생각과 감정도 있고 별로인 생각과 감정도 있다. 당신은 괜찮은 쪽을 좋아한다. 그게 당신이 가지려고 발버둥 치는 대상이다. 당신은 자신의 생각이 긍정적이고 아름답고기분을 고양시키는 것이길 원한다. 문제는 그 안으로 들어와서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매우 구린 것으로 만들어 놓는 외부세계의 현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인생이 견디기 힘들어질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왕국은 그대 안에 있다. 그 안의 그대는 신의 모습으로 지어진 위대한 존재다. 하지만 그것을 알려면 그대 자신을 마음속의 소란스러운 난장판에서 해방시켜야만 한다.

당신의 한평생이란 의식의 이 세 가지 대상-외부세계, 생각, 감정을 의식적으로 경험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이제 우리는 이 경험들의 기원과 본질에 대한 탐사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 그것이 어디서부터 오는지를 이해하고 나면, 그것들은 당신을 혼란케 하는힘의 일부를 잃게 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이거나물리치는 자신의 습성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의식의 대상들을 공부하는 목적은 단지 그에 대한 지식을 얻으려는만이 아니라 그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