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상에 붙은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있다고 상상하자.
당신은 자신의 일반적인 무게를 느끼고, 무엇을 떨어뜨리든 제곱초당 9.8미터로 가속된다. 중력이 존재하는 흔한 상황이다. 이제 당신이 우주에서 (마치 엘리베이터 안처럼) 상자 안에서 갇혀 있고, 우주선에 의해 제곱초당 9.8미터로 가속된다고 상상해보라. 앞의 경우에는중력이 관여하고 뒤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어떤 실험으로도 두 가지 경우를 구분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두 가지 상황이 더 있다. 우선 당신이 심우주의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있는 경우다. 당신은 무중력 상태로 엘리베이터 안을 떠다닌다. 두 번째로, 높은 건물에 있는 엘리베이터의 케이블이 끊어져통로 바닥으로 수직 낙하하고 있는 경우다. 이 두 가지 경우를 구분할 방법 또한 없다. 중력은 다른 힘과 구별되지 않는다. 이런 ‘등가원리‘가 아인슈타인 일반상대성이론의 핵심이다.

일반상대성이론은 간결하고 아름답다. 아인슈타인은 이것의 창조에 대해 "이 이론을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그 마법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은 없습니다." 호킹은 빅뱅 이전 상태가 여러 우주를 낳았을지도모른다는, 그래서 블랙홀이 서로 다른 우주 사이의 정보 흐름을 가능하게 한다는 우주론의 아이디어 하나를 넌지시 언급한 것이다. 내기 결과에 승복하면서 호킹은 친구 프레스킬에게 "정보는 쉽게 복원될 수 없다"며 야구 백과사전을 주었다(앞의 백과사전 비유 참고). 그리고 정보 손실에 관한 자신의 초기 주장이 "가장 큰 실수"였다고 밝혔다.1

별의 잔해는 진정 괴상한 물질 상태다. 우리가 그것을 실험실에서만들어낼 방법은 없다. 물리학 법칙을 사용해 우리 이론이 연구를이어나가기에 충분히 견고하다고 희망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전부다. 20세기 천체물리학 최고의 지성들은 별의 잔해를 이해하는데 사로잡혔다.

모든 별은 죽기 전에 질량을 잃는다. 이미 언급했듯, 태양은 백색왜성으로 종말을 맞이하기 전자기 질량의 절반을 잃을 것이다.
자기 생애를 태양질량의 여덟 배 이내에서 시작하는 모든 별은 최대태양질량의 1.4배에 이르는 백색왜성을 남긴다. 만약 별의 초기 질량이 대략 태양질량의 8~25배라면, 중심핵의 붕괴는 양성자와 전자가 온전한 중성자 물질로 합쳐질 때까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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