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보리심을 발하여 보리도를 닦으면 귀신이당신을 보고 당신에게 오체투지를 하며 최상의 예를 올릴 것입니다.
자정이질문하건대, "지금 해마다 칭명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작은 효력도 입지 못한 것은무엇 때문인가?" gee waku답하되, "일심으로 칭명함에는 사일심도 있고 이일심도 있어 두 길에 취함이 없는데어떻게 성심을 이룰 수 있겠는가? 비유하면 거울 뒤에 앉아 비추면 거울에 내가없고, 산골짝을 향해 입을 다물고 어떻게 메아리가 울릴 수 있겠는가!
"수행은 어디에서 시작합니까?" 처음에는 이치를 밝혀야 합니다(明)! 이치를알지 못하여 눈이 멀어 되는 대로 수련하면 일정기간 수행해도 감응이 없고 불법에대해 의심을 품게 되어 마음이 물러납니다. 반드시 이치를 밝혀야 합니다. 이치를밝히면 진정으로 효용이 있고 효과가 있습니다.
당신이 일심을 닦기만 하면 공덕은 원만하고 복덕도 원만하며 지혜도 원만합니다. 바로 불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구함이 있으면 반드시 응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능감의 본전이 있고 이런 조건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위로는 제불보살에서부터 아래로 육도중생에 이르기까지 그것은 당신이 감응하는 대상으로 감이 있으면응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세음대사께서 이것으로 자증하여 금강삼매의 흔들리고무너지지 않는 근본을 성취하였고, 이런 역량으로 중생을 가지하고 중생으로 하여금피해를 당하는 때 형구가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합니다.
214『능엄경』에 이르시길, "아홉 번째는 들음을 훈습하여 성진을 여의고 색에 (자성의과보를 겁탈 당하지 않아 능히 일체 음욕이 많은 중생으로 하여금 탐욕을 멀리 여의게하느니라" 하셨다. 중생은 색욕으로 육진과 합하는 것을 훈습하는 까닭에 색에 겁탈wo당한다. 보살은 육진을 여의어 욕망과 애욕이 바싹 말라서 육근이 육진경계와 짝하지않아 비록 어떤 미묘한 색상일지라도 겁탈하여 흔들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