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꿈에서 자신의 영혼을 부활시키라. 영원한 지혜로 자신을 부활시키라. 그 방법은 무엇인가? 긴장 풀기, 자제력, 올바른 식생활, 올바른 각오 그리고 두려움 없는 마음 자세가 그것이다. 패배를 인정하지 말라.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다른 패배를 불러온다. 당신에게는 무한한 힘이 있다. 그 힘을 길러야 한다. 몸과 온갖 시련의 족쇄로부터 영혼을 부활시키는 방편이 명상이다. 무한하신 분의 발치에서 명상하라. 하느님으로 자신을 흠뻑 적시는 법을 배우라. 당신이 겪는 시련이 제법 크겠지만, 당신의 가장 큰 적은 자신이다. 당신은 불멸不滅이고 당신의 시련들은 필멸必滅이다. 시련들은 바뀔 수밖에 없지만 당신은 바뀔 수 없다. 당신이 그 영원한 힘을 풀어놓을 수 있고, 그것으로 자신의 시련을 흩어버릴 수있다.
일반적인 기도의 형식 대부분이 별 효과가 없는 까닭은 우리가하느님을 진정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분은 우리 깊은 곳에있는 이기적 욕망들을 아신다. 그래서 스스로를 나타내시지 않는것이다. 감각과 생각의 마귀들이 우리 몸과 마음의 신전에서춤추는 한, 침묵의 베일 뒤에 숨어계신 하느님을 알아보기 어렵다.
또한 이것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그 기쁨을 한번 맛보면다른 모든 욕망들이 초라하게 여겨질 것이다. 의식이 끝없이 확장되고 온갖 어려움들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온 세계가동원되어도 그 지복을 포기하도록 꾀어내지는 못할 것이다. 당신은 그 지복 안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길 것이다.
명상이 깊어지면 기쁘고 평화로운 상태가 되지만, 그러다가도 어느새 호흡이 거칠어지고 온갖 욕망과 어지러운 생각들이 일어난다. 수행자는 마땅히 이에 낙심하지 말고 더 깊은 명상으로 호흡과 감각을 고요하게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 비록 사람이 자기 육신을 극복할 수 없더라도 명상은 계속해야 한다. 그때 비로소 감각의 덜한 즐거움과 영혼의 더한 즐거움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척추를 바로 세우고 앉아야 한다. 척추를 구부리고 어딘가에기대는 것은 당신의 몸이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는 것과같다. 무슨 중요한 일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앉아야 한다. 구부정한 척추는 자기 깨달음의 적이다. 머리가 구부정한척추에 얹혀있으면 몸의 전류가 살과 뼈로 흐르는 데 바빠서 하느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없다. 몸을 단련하라. 그러면 마음이 자신의 의식을 몸에서 무한하신 이에게로 자유로이 옮겨줄 것이다.
끊임없이 명상하면서 ‘하느님의 의식‘이라는 북극성에 마음의 초점을 맞추라. 나침반이 되라. 어디에 두어도 그 자리에서 작은 바늘이 북극성을 가리킬 것이다. 당신의 의식 또한 그래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과 함께 있으라. 무한하신 이와 더불어모든 것을 즐기라. 그 의식 안에서 항상 행복할 것이다.
결코 내일을 생각하지 말라. 오늘을 잘 살피라. 내일도 잘 살피게 될 것이다. 명상을 내일까지 미루지 말라. 좋아지기를 내일까지 미루지 말라. 지금 좋아지라. 지금 고요해지라. 이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정서적 균형을 기르라. 불안을 극복하려면 어떤 일을 하든 괜히 흥분하여 설치거나 쓸데없는 의심으로 마음을 무겁게 하지 않겠다는 결심부터 단단히 하라. 그러고는 당장 해야 하는 일에만 생각을 집중하라. 방금 마친 일은 잊어버리고 곧장 다음 일로 넘어가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 시련의 폭풍이 닥쳐도 ‘지복福‘이라는 항구를 향해 ‘집중’이라는 배를 저어갈 수 있고, 그래야 한다. 보통사람은 자기가 처한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집중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의 꼴을 스스로 빚는다. 날마다 그날의 계획을 세우고, 하루가 저물면 그 계획이 이루어졌는지, 그래서 하느님과 자기인생목표에 더 가까워졌는지를 점검한다. 자신이 겪는 어려움의 탓을 남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 아침마다, 친구와 적에게 똑같이 친절하겠다고, 어제보다 더 깊이 명상하겠다고, 좋은 책을 읽거나 좋은 음악을 듣겠다고 결심하라. 자신이지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아닌지를 살펴보라. 고인 물이 되지말라. 스스로를 일깨워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
의지력을 키우려면, 할 수 없겠다 싶은 일을 하기로 작심하고한 번에 한 가지씩 일을 완수하는 데 있는 힘을 다 하라. 잘 선택했다는 확신을 품고 실패에 좌절하지 말라. 이번 생生에서 자신을 완벽하게 성취하는 데 의지력을 활용하라. 자신의 마음에 점점 더 의존해야 한다. 그 마음이 자기 몸과 환경을 만드는 동력이기 때문이다.
직관적 감수성感受性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 모든 앎의 바탕이 자기 안에 있다. 깨어난 뇌를 통하면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내가 행복해지려고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인생의 으뜸목표로 삼으라. 무언가를 아무런 사심 없이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나 좋자고 이 일을 하는 것이라는,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데서 내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라는 생각을 놓지 말라.
무한하신 이 (the Infinite)의 음성은 강하고 힘 있어서, 그것이당신 몸을 관장하면 온갖 잘못된 진동이 멈춘다. 그 ‘영원한힘‘이 당신의 목소리를 통해서, 당신의 침묵을 통해서, 당신의 행동을 통해서, 당신의 이성理性을 통해서 말하는 것이 느껴지면, 그때 당신은 무덤 너머로까지 계속될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잠들기 전, 가슴 깊은 곳에 하느님의 사랑을 모시라. 크리슈나, 그리스도, 평화, 지복의 제단에 휴식하시는 그분을 꿈에서 뵙게 될 것이다. 잠자리에 들 때는 하느님께서 평화와 기쁨의 품으로당신을 안아주신다. 그러니 잠 속으로 빠져들기 전에 그분을 평화로이 안아드리는 자신을 상상하라.
‘기쁨‘이라는 영적 보물을 붙잡으라. 다른 사람들 마음에도 기쁨을 불어넣고 길러주라. ‘근심’이나 ‘이기심‘이라는 강도에게 기쁨을 내어주지 말라. 죽음이 문을 두드리더라도, 당신의 잠재의식이 ‘모두 잃었다‘고 말하더라도 기쁨을 놓지 말라.
당신은 그동안 잠들어 나쁜 꿈을 꾸었다. 이제 하느님 안에서 깨어나라. 깨어나서 모든 곳에 실재하는 기쁨과 덕德을 온몸으로 느끼라.
이 책은 반세기도 전에 나온 것이지만, 벌써(?) 사람의 머리보다 가슴을 말하고 있다.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고 더 정직하다는 건 우리 모두경험으로 알고 있다. 감히 예견하거니와 앞으로는 머리 잘 돌아가는사람이 아니라 가슴을 움직이는 사람이 사회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 사회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옛 어른들처럼 가슴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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