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이 이집트를 침공한 배경에는 보다 간단한 동기가 있었다. 알렉산드로스 3세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이집트를 정복했으니자신도 같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학자와 예술가 무리를함께 데리고 갔다. 그들의 임무는 이집트를 연구하고 거기에 프랑스문명의 축복을 내리는 것이었다. 그들이 본 경이로운 것들에 대한 숨가쁜 기록은 이집트광狂 Egyptomania 으로 불리게 되는 열광을 자극하게된다.
유럽인들에게 이집트는 클레오파트라의 아름다움과 피라미드의 장엄함과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뒤섞어놓은 어떤 것이었다. 여기에 덜덜 떨리는 공포의 기미가 가미되어 흥분을 고조시킨다. 바로 미라다.
그러나 성체자를 경멸적으로 바라본 사람은 거의 없었다. 신전 벽과 오벨리스크에 새겨진 그것들은 깊숙한 곳에 있는 자연의 핵심을슬쩍 비춰주는 것으로 환호를 받았다. 현대 사회에서 이에 해당하는것은 상하이와 시카고의 물리학자들이 같은 방식으로 쓴 그리고 이해한) e=mc 같은 진실들일 것이다. 거의 2천 년 동안 유럽의 학자들은 고대 이집트 성직자들을, 오늘날 우리가 과학자를 생각하듯이 생각했다. ‘이 현인들은 암호를 만들었다. 그것을 아는 사람들에게는결정적인 통찰을 제공하고, 그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