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에게는 지금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얼마 안 되는 시간 동안 잘 찾아지지도 않는 ‘왜‘를 찾는데 아까운 시간을 쓰기보다는, 남은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거며 그걸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 비록 왜에 대해서는 거의 말씀을 드리지 못했지만 대신 말씀드린 어떻게가 그보다 더욱 값어치 있는 말들이었기를 바랍니다. 또한 마지막으로이 세 번의 강연을 통해서 제가 말씀드린 타인과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뭐든 더 현명한 선택을 하고, 변함없이 뭔가를 만드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가 이야기를 드린 이유는, 모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였다는 말씀을드립니다. 나는 왜 쓰고 만들며 왜 더 나은 선택을 고민하는가. 오로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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