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는 것은 쓰기에 적족하여 결핍함이 없음을 말함이고, 귀貴라는 것은 몸이 영화되고 이름이 높음을 일컫는 것이다. 녹봉祿俸이 이미 쓰기에 넉넉하고 벼슬이 이미 이름을 영광스럽게 할 만하면 마땅히 분수를 편안히 지키고 명수에 순종하여 선행을 닦고 직책에 부지런하여, 이것으로써 자신의 몸이 늙어 가고 자손을 위하여 좋은 계책을 남겨야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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