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됨에 비해,
진실과 영혼은 너무 가볍구나
모시옷처럼
등 뒤에 듣는 날개처럼
양팔 저울의 접시에 고이는 네 눈물
너의 별 쪽으로 더 기울어지려고
광장 위 가을 하늘이 자꾸만 태어났다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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