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이라면 계속 써나갈 수 있겠어"라고 생각되는 분은 축하드립니다! 의욕이 솟구칠 때 부디 쓰기 시작하십시오. 중간에 막히면 다시 여기로 돌아오면 됩니다.
다른 분은 26쪽에서 쓰신 자신의 플롯을 확인해 주십시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중에서 공란으로 남아 있는 부분을, 리스트를 참고하면서 메워나가십시오. 이번에는 재료가 있는 만큼 전보다는 편하게 쓰실 수 있을 것입니다.
22쪽에서 사건 란에 ‘주인공이 무엇인가를 하는 이야기‘라고 쓴 사람은 ‘무엇인가‘가 연애인지 싸움인지, 또는 보물찾기인지를 리스트를 참고로 해서 정해주십시오.
"리스트를 만드는 동안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 정한 플롯을 바꾸어도 괜찮을까요?"
물론 괜찮습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것,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설레는 무엇인가를 발견했다면 꼭 그것을 사용해서 쓰십시오.
플롯의 공란이 다 채워진 다음에는 드디어 스토리 전체의 흐름을만들어 나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