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역량을 파악하고 당당하게 결과물을 내놓기까지 많은 경력이 필요했다. 그런데 가장 쉬울 줄 알았던 내 감정에 대한 자신감을 쌓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하지만 앞의 두 자신감도 결국 거머쥐었듯 감정 자신감도 차곡차곡 획득하고 싶다. 화를 내도 된다는 타인의 승인 없이도 내 감정에 당당해지고 싶다. 부당한 대우에 좀처럼 화내지 못하고 생각만 빼곡해지는 당신이라면, 이미 숱한 배려를 했을 자신을 믿고 우리 함께 이렇게 외쳐보자.
"나에게 나쁘게 굴면 나쁜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