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들이 좀 무뚝뚝하잖아요. 우리 형제도 그랬어요.
나나 바로 밑의 동생 재선이는 어머니에게 안기고 애교부리고그러지 못했어요. 그런데 재명이는 안 그랬어요. 재명이보다 밑인 여동생 재옥이나 막내인 재문이도 재명이처럼 어머니를 살갑게 따르진 않았어요. 학교에 다녀오면 꼭 엄마, 하고 달려와서어머니에게 안기는 재명이를 어머니가 아주 애틋하게 여겼죠."
- 이재명의 형 이재영은 어떤 부분에서는 이재명보다 더 이재명의 어린 시절을 자세하게 기억했다. 기억력이 비상한 형제들이었다. 어쩌면이재명은 아주 어렸고 이재영은 그보다 여섯 살 위였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이재영은 어머니와 이재명이 너무 살가워서 어린 시절에는 ‘우린 같은 자식 아닌가 싶어 섭섭하기도 했다고 현정민정에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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