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재능이라는 것만큼 터무니없는 말이 또 있을까! 타고난 재능이라곤 없었음에도 위대한 일을 이뤄낸 사람들이 얼마나많은가. 그들은 어떤 자질들을 통해 위대함에 도달하여 소위 ‘천재가 되었으며, 그 자질이란 게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그것의 부족함을 결코 자랑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먼저 부분들을완전하게 구축하는 법을 익히고 나서 커다란 전체를 만들어내는훌륭한 장인의 진지함을 갖추고 있었다. 그들이 부분들을 구축하는 데에 기꺼이 시간을 들인 이유는, 눈부신 완성품이라는 결과물보다는 부차적이고 신통치 않은 것들을 훌륭하게 개선하는일에서 더욱 큰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Friedrich Nietz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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