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결』에서는 이러한 참된 닦음의 길에 대하여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비록 뒤에 닦는다고는 하지만이미 망념이 본래 텅 비었으며,
마음의 본성이 본래 청정한 것임을 돈오頓悟 하였으니,
악惡을 끊되끊어도 끊는 바가 없으며,
선善을 닦되 닦아도 닦은 바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참다운 닦음이며 참다운 끊음이다."
이것이야말로 닦음 없는 닦음이다.
이것이 자신이 깨달은 바를 굳게 믿고 나아가는
참나를 깨친 도인의 길이다.
하되 함이 없는 무위無爲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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