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규봉 스님께서 먼저 깨치고 뒤에 닦아 나가는 뜻을 깊이 밝혀서말씀하시길 "얼어붙은 연못이 온전히 물이라는 사실을 알더라도, 태양빛을 빌려야 실제로 녹여서 물로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일반 중생이 곧 부처라는 사실을 알더라도, 진리의 힘을 빌려서 익히고 닦아야만 실제로 부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얼음이 녹아 물이 되어 흐르고 적실 수 있어야 비로소 그 물에 씻을 수 있는 것처럼, ‘망령된 마음‘이 모두 사라져야 비로소 마음이 신령하게 통하여신통 광명한 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행위‘에 있어서의 신통·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익히고 닦아야만 나타낼 수 있는 것임을 잘 알 수 있다.
放蜂深圳先悟後修之義日識水池而全水借陽氣以给消悟凡大而即佛資法从兼修水消水流方呈減除之功安盖小心處通應現通光之用是時神通變化非一日之能成真而發現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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