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고귀한 진리에서 보여 준 노련함과 여러 면에서 비슷하다.
붓다는 청중에게 "그대는 고통 받고 있다." 혹은 "사람들은 고통받는다." 심지어 모든 창조물은 고통 받는다. 라는 말은 결코 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이렇게 이야기했다.
"거기 고통이 있다."
그는 고통이 우리 삶의 결정적인 특징인 것처럼 인간 조건에 대해 확정적으로 발언하기보다는 명상하고 사색해야 할 일반적인 관찰 대상처럼 표현했다. "공기가 있다." 또는 "구름이 있다."라고말하듯이 고통의 존재를 개인적 차원이 아닌, 부정할 수 없는 하나의 단순한 사실로 표현했다.